카톡·라인 같은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면 원본보다 흐릿하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요. 왜 그런지, 그리고 최대한 화질을 지켜 보내는 방법을 정리했어요.
메신저가 사진을 다시 압축해요
대부분의 메신저는 전송 속도를 위해 사진을 자동으로 압축해요. 이 과정에서 디테일이 줄고 흐려 보이죠. 압축이 왜 화질에 영향을 주는지는 손실 vs 무손실 압축 글에서 다뤘어요.
화질을 지키는 방법
- ‘원본으로 보내기’ 옵션 사용. 많은 메신저에 원본/고화질 전송 옵션이 있어요. 다만 파일이 크면 상대가 받기 무거울 수 있어요.
- 미리 적당한 크기로 준비. 지나치게 큰 사진은 메신저가 더 강하게 줄여요. 긴 변을 1600~2048px 정도로 리사이즈해 두면 압축을 덜 받아요.
- JPG 품질 0.9로 내보내기. 이미 심하게 압축된 이미지를 다시 보내면 화질이 누적으로 나빠져요. 좋은 원본에서 한 번만 내보내세요.
용량과 화질의 균형이 궁금하면 화질 손상 없이 용량 줄이는 법도 참고하세요.
보내기 전에 몇 초
이미지 변환에서 긴 변을 2048px로 리사이즈하고 JPG 0.9로 내보내면, 메신저가 손댈 여지가 줄어 훨씬 선명하게 전달돼요. 처리는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사진은 업로드되지 않아요.